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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상철 : 영숙, 영철, 돌싱글즈3 전혜진 고소
최근, '나는 솔로'의 16기 출연자로 알려진 상철(가명)이 자신의 사생활이 허위로 유포되어 명예훼손 당했다며, MBN의 프로그램 '돌싱글즈3' 출연자인 전 애인이었던 변혜진에 대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상철은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세 명은 인터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나에 관한 허위 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했다"며 "명백한 허위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하는 행위는 형법상 아주 무거운 죄다. 끝까지 이들을 엄벌에 처하여 사람으로서 해도 되는 행위와 그렇지 않은 행위를 명백히 알려줄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자신과 관련된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시청자들과 제작진에게 송구스러운 마음이 있다며 "여러 날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고백하며, "이 불미스러운 사태를 빠르게 정리하는 것이 시청자들께 내 마지막 도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 결정이 시청자들과 제작진에게 큰 누를 끼친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운다. 자책감이 들어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이라며 "더 이상 이 사태를 방치하는 것이 오히려 상황을 조장할 수 있기에 무겁고 참담한 심정으로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돌싱글즈3' 출연자로 활동 중이었던 변혜진이 상철에 대한 폭로를 하였으며, 영숙이 상철과 나눈 음란한 대화 내용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함으로써 논란이 증폭되었습니다.
변혜진은 "상철과 사귄 다음 날 그의 여자친구라는 사람에게 연락이 왔다"며 "상철이 총 3명의 여자 사이에서 고민했다"고 주장했으며, 이후 영숙이 인스타그램에 상철과의 음란한 대화 내용을 공개하면서 사건은 더욱 복잡한 양상을 띠게 되었습니다.
나는솔로 16기 상철, 영숙 카카오톡(카톡) 내용
▽ 카톡내용이 너무 길어 링크로 남깁니다.
* 출처 : 나는솔로 16기 영숙의 인스타그램임을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