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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소형물품을 보내고 싶은데 작아서 해당되는지 검색해본 적 있으신가요? 간편사전접수로 2kg미만의 물품도 발송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 글은 우체국 K-Packet을 사용하는 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K-Packet 케이패킷 사용하는 방법
K-Packet은 간편사전접수를 통해 2kg 이하의 소형물품을 항공편으로 발송할 수 있는 국제우편서비스입니다.
※ 만일 부피 중량이 2kg을 초과할 경우, 규격에 상관없이 접수가 불가능하며, 중량이 2kg 이하, 가로, 세로, 높이의 합이 90cm 이하, 최대 길이가 60cm 이하인 경우에만 접수가 가능합니다.
비대면 배달로 이루어지며, (단 1회의 배달로 완료) 수취인(받는 사람)의 서명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 이용방법
사전에 미리 우편물 접수를 등록(간편사전접수)해서 가까운 우체국에 방문을 하면 기표지를 부착해줍니다.
그러나 간편사전 접수 할인은 제공되지 않으며, 손으로 작성한 기표지 역시 불가하며, 방문 픽업 서비스 또한 요청할 수 없습니다.
※ 기표지
물품을 다른 곳으로 보낼 때 발송인(보내는 사람)과 수취인(받는 사람)의 이름, 주소, 번호 등 기타 정보를 적는 종이
※ 아래는 "우체국 간편사전접수"를 하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있으니 확인하고 K-Packet을 이용해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배송조회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 우체국, 또는 우편고객센터 ☎ 1588-1300을 통해 배송현황을 쉽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 아래는 "EMS 및 국제우편 배송조회"하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있으니 확인하고 이용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K-Packet은 아시아 부터 유럽까지 전 세계 19개 국가로 발송이 가능합니다.
▶ 해당국가
뉴질랜드,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홍콩, 미국, 캐나다,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 브라질
끝으로, 우체국 K-Packet (케이패킷) 사용하는 방법을 안내해 드렸습니다. K-Packet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로 소형물품을 빠르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