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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 : 사기혐의, 범행 모두 인정, 억울한 점 없다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전청조가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억울한 부분이 없다고 전한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겠습니다. 전청조 측은 3일,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었으며 사기 혐의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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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 : 남현희, 세컨폰, 데이팅 어플남, 임신 사기, 프러(로)포즈
지난 4월,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은 전청조씨를 약 7300만원을 뜯어낸 사기로 불구속 기소했으며, 이는 전씨가 지난해 10월 데이팅 어플로 만난 남성 A씨에게 "승마선수인데 임신해 경기에 출전할 수 없어 위약금 등 3억여 원을 소속 회사에 물어줘야 한다"며 돈을 뜯어낸 사기 행각으로 드러났습니다.
임신을 하지 않았지만 성관계로 인해 임신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청조씨는 남현희씨와 만나면서도 전청조씨의 주장과 상반되는 허위 사실을 내세우며 여러 차례 사기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남씨와의 만남은 올해 1월로 거슬러 올라가며, 전청조씨는 자신을 '재벌 3세'이자 '남성'이라고 속이며 남씨에게 다가갔습니다. 이와 별개로 전청조씨는 남씨와의 교제를 통해 알게 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거액의 사기를 치러나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경찰에 의해 접수된 전씨의 사기 혐의는 11건이며, 피해자는 총 20명, 피해 규모는 약 26억원에 달합니다.
지금까지의 수사에 따르면, 전청조씨는 남씨와의 만남을 계기로 여러 차례 사기 행각에 가담했으며, 이에 대한 재판은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 3단독 이민구 판사가 맡게 되었습니다. 공판기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남현희씨와의 만남을 기점으로 전청조씨가 사기의 소지를 갖추고, 피해자들에게 허위 정보를 제공하여 돈을 뜯어내는 등의 행위에 나서고 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남씨 또한 전씨와의 관련성이 의심스러워졌으며, 현재까지 수사는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전청조씨의 사기 행각은 여러 차례 발각되고 기소되었지만, 그의 행동과 동기에 대한 명확한 이해는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앞으로의 수사 과정에서 그의 행동과 배경에 대한 더 많은 정보가 드러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사진, 영상 - 이진호 유튜브, THE FACT임을 출처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