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배사를 해야 할 때 막상 어떤 말을 해야 할지 고민될 때가 많은데요. 이 글에서는 송년회 및 신년회에 어울리는 건배사를 소개합니다. 간단하고 센스 있는 건배사로 술자리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어보세요.
술자리 후에는 대리를 부르거나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카카오T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검색하면 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는데요. 아래 버튼을 통해 바로 다운로드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송년회 신년회 건배사
건배사란 술자리에서 잔을 함께 기울이며 축복을 기원하는 짧은 구호입니다.
평소엔 간단히 "건배" 혹은 "짠"을 외치지만, 송년회나 신년회에서는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건배사가 더욱 인상을 깊게 남기기도 합니다.
연말 회식과 송년회가 이어지는 시즌.
사회 초년생이나 낯가림이 있는 사람에게 건배사는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는데요. 센스 없거나 뻔한 건배사보다는 유쾌하면서도 트렌드를 반영한 건배사가 분위기 띄우기도 좋습니다.
건배사를 준비할 땐 모임의 성격에 맞게 하되, 창의적이고 새로워야 한다는 점이 포인트인데요. 신조어나 유명인의 이름, 재치 있는 숫자나 줄임말을 활용하면 술자리 분위기를 한층 더 밝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송년회·신년회 건배사를 몇 가지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 건배사 추천
✔ 마마무
(마)음껏
(마)시고
(무)리하지 말자
✔ 이순신
(이)번 연도
(순)간순간
(신)명나게
✔ 찬찬찬
희망(찬)
활기(찬)
가득(찬)
✔ 청바지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
✔ 99881234
99세까지 팔팔(88)하게,
1·2·3일만 아프다 가자(죽을 사)!
✔ 걸.걸.걸
더 사랑할(걸),
더 참을(걸),
더 즐길(걸)
✔ 너나 잘해 건배사
(너)와,
(나)의,
(잘)나가는 새(해)를 위해
✔ 재건축
(재)미있게
(건)강하게
(축)복하며 살자
✔ 119 건배사
1가지 술로,
1차까지만 하고,
9시 전에 집 가자!
✔ 땡큐 건배사
나쁜 일은 (땡),
좋은 일은 (큐)!
✔ 누나언니
(누)가
(나)의 편?
(언)제나
(니)편!
✔ 아이유 건배사
(아)이고
(이)렇게 즐거운 사람들과
(유)쾌하게 마시다 갑니다!
(아)름다운,
(이)세상,
(유)감없이 살다가 가자!
✔ 박보검 건배사
(박)수를,
(보)냅니다,
올 한 해 (검)나 수고한 당신께!
✔ 오바마 건배사
(오)늘은
(바)쁘다
(마)시고 놀자!
✔ 이기자 건배사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송년회 및 신년회 건배사를 몇 가지 추천해 드렸는데요. 이렇게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 자리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신년회 자리에서 재미있고 센스있는 건배사를 외쳐보세요. 분위기를 띄우는 센스 있는 이 한마디가 좋은 인상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