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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와 엄청난 질타를 받았지만 솔루션 이후로 초심을 유지하는 "어머니와 아들". 따라서, 어머니와 아들 가게 위치와 전화번호, 주차장, 버스/지하철을 이용해 가는 길을 안내합니다.
어머니와 아들 홍탁집
'백종원 PAIK JONG WON' 채널에는 '[내꺼내먹_EP.4] 돌아갈까 봐 다시 갔어요! 홍탁 사장님, 그동안 나 없이 편안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홍탁집을 기습 방문한 백종원은 사장을 깜짝 놀라게 한 후 "어머니와 아들" 가게 주방을 점검했습니다. 제작진은 "방송에서 나쁜 사람처럼 나갔다"는 반응을 언급했고, 백종원은 "‘골목식당’은 나쁜 사람이 있는 건 아니다. 나쁘다기보다는 장사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게으르게 보이는 거고. 처음에 거짓말을 자꾸해서 나한테 혼났다"고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닭볶음탕이 나오자 백종원은 "솔직히 몇 년 만에 처음 얘기하는데 눈앞에서 끓고 있는데 먹고 싶은 거다. 냄새가 너무 좋아서 먹고는 좋은데 (사장님이) 꼴뵈기 싫어서. 먹고 나서 말을 할까. 말까 하다가 결국 안 먹었다"며 "저렇게 착실하게 바뀔 줄 알았느냐"는 질문에 "난 몰랐다. 사람은 원래 잘 안 변하는데 사람은 믿어주면 된다는 좋은 선례를 남겨준 너무 고마운 사람이다"고 말했습니다. 식사를 마친 백종원은 "흠잡을 데가 없다"며 "다른 테이블도 음식이 빨리 나오지 않는다 얼마나 정성껏 하면. 걱정한 게 주문을 하면 음식이 공장처럼 나올까 봐 걱정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홈쇼핑에서 완판된 닭볶음탕 밀키트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줬다는 백종원은 주문한 닭볶음탕이 나오자 바로 라면사리를 추가하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사장님은 "라면 사리는 솔루션 해주실 때 하이라이트로 마지막에 닭곰탕 육수 넣어서 하라고 하셔서"라고 말했고, 백종원은 "그러니까 까먹고 왜 시켰냐 이거구나. 나를 질책하는 거구만"이라고 민망해했습니다.
백종원은 사장님에게 현재 근황에 대해 물었는데, 사장님은 "아직 아이는 없고, 계획 중이긴 하다"라며 "특별한 소식은 없다. 열심히 잘 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동네에 변화는 없냐는 질문에는 "동네는 지금 현재 재개발 들어간다고 해서 한 3~4년 뒤에 시작할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백종원이 가게를 옮겨야겠다는 말에는 "그럴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어머니와 아들"에서는 포방터 닭볶음탕 밀키트(더본코리아)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근처 사시는 분들은 배달 어플로 불러드실 수 있습니다.)
◎ 영업시간 (매주 월요일 휴무)
11:30 ~ 22:00
◎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 라스트오더
21:00
◎ 전화번호
02-391-0411
◎ 메뉴
닭곰탕 7천원
초계국수 8,500원 (여름한정메뉴)
닭볶음탕 2만 9천원
라면사리 2천원
떡사리 2천원
어머니와 아들 평점
어머니와 아들에서 식사를 하셨던 분들의 생생한 후기와 평점을 참고해서 볼 수 있으니 확인하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주차장
포방터 시장은 주차공간이 협소해 포방터 2길 10 공영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하며, 식사할 시 "어머니와 아들"에서는 1시간 주차 쿠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후 9시 이후 출차 시에는 이용 시간과 상관없이 2만원이 부과됩니다.
버스 지하철
주차공간이 협소하다보니 버스와 지하철로 이용해 가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서울여자 간호대학교"에서 이동을 하시면 좋습니다. 걸어가실 경우, 홍제역에서 도보로 약 15분정도 소요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지하철
3호선 홍제역 하차 2번 출구에서 삼하교통 마을버스 11번(중앙차로이용), 13번(중형버스)을 이용
◎ 버스
지선버스 7018, 7730
간선버스 153, 110
※ 아래 카카오맵을 활용해 이동해 보시기 바랍니다.
백종원 유튜브 바로가기
끝으로, 어머니와 아들 가게 위치와 전화번호, 주차장, 버스/지하철을 이용해서 가는 길을 알려드렸습니다. 꽤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 정보를 활용해 평점과 후기 꼼꼼히 보셔 방문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백종원 유튜브 채널에서 발췌했음을 알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