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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유튜브의 "내꺼내먹"에 나온 "어머니와 아들"에 관한 글입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와 엄청난 질타를 받았지만 솔루션 이후로 현재까지도 성실하고 친절하고 초심을 유지하는 "어머니와 아들". "어머니와 아들" 가게 위치와 전화번호, 주차장, 버스/지하철을 이용해서 가는 길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SBS-TV프로그램에서-방영했던-백종원의-골목식당에-방송나온-어머니와-아들
▲ 어머니와 아들

 

 

어머니와 아들 홍탁집

 

'백종원 PAIK JONG WON' 채널에는 '[내꺼내먹_EP.4] 돌아갈까 봐 다시 갔어요! 홍탁 사장님, 그동안 나 없이 편안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홍탁집을 기습 방문한 백종원은 사장을 깜짝 놀라게 한 후 "어머니와 아들" 가게 주방을 점검했습니다. 제작진은 "방송에서 나쁜 사람처럼 나갔다"는 반응을 언급했고, 백종원은 "‘골목식당’은 나쁜 사람이 있는 건 아니다. 나쁘다기보다는 장사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게으르게 보이는 거고. 처음에 거짓말을 자꾸해서 나한테 혼났다"고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닭볶음탕이 나오자 백종원은 "솔직히 몇 년 만에 처음 얘기하는데 눈앞에서 끓고 있는데 먹고 싶은 거다. 냄새가 너무 좋아서 먹고는 좋은데 (사장님이) 꼴뵈기 싫어서. 먹고 나서 말을 할까. 말까 하다가 결국 안 먹었다"며 "저렇게 착실하게 바뀔 줄 알았느냐"는 질문에 "난 몰랐다. 사람은 원래 잘 안 변하는데 사람은 믿어주면 된다는 좋은 선례를 남겨준 너무 고마운 사람이다"고 말했습니다. 식사를 마친 백종원은 "흠잡을 데가 없다"며 "다른 테이블도 음식이 빨리 나오지 않는다 얼마나 정성껏 하면. 걱정한 게 주문을 하면 음식이 공장처럼 나올까 봐 걱정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홈쇼핑에서 완판된 닭볶음탕 밀키트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줬다는 백종원은 주문한 닭볶음탕이 나오자 바로 라면사리를 추가하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사장님은 "라면 사리는 솔루션 해주실 때 하이라이트로 마지막에 닭곰탕 육수 넣어서 하라고 하셔서"라고 말했고, 백종원은 "그러니까 까먹고 왜 시켰냐 이거구나. 나를 질책하는 거구만"이라고 민망해했습니다.

백종원은 사장님에게 현재 근황에 대해 물었는데, 사장님은 "아직 아이는 없고, 계획 중이긴 하다"라며 "특별한 소식은 없다. 열심히 잘 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동네에 변화는 없냐는 질문에는 "동네는 지금 현재 재개발 들어간다고 해서 한 3~4년 뒤에 시작할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백종원이 가게를 옮겨야겠다는 말에는 "그럴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어머니와 아들"에서는 포방터 닭볶음탕 밀키트(더본코리아)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근처 사시는 분들은 배달 어플로 불러드실 수 있습니다.)

 

◎ 영업시간  (매주 월요일 휴무)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라스트오더

21:00

 

전화번호

02-391-0411

 

 

◎ 메뉴

닭곰탕 7천원

초계국수 8천원 (여름한정메뉴)

닭볶음탕 2만 9천원

라면사리 2천원

떡사리 2천원

 

 

어머니와 아들 평점

 

카카오맵에-기재된-어머니와-아들-평점보기
▲ 평점보기

 

 

 

주차장

 

포방터 시장은 주차공간이 협소해 포방터 2길 10 공영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하며, 식사할 시 "어머니와 아들"에서는 1시간 주차 쿠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후 9시 이후 출차 시에는 이용 시간과 상관없이 2만원이 부과됩니다.

 

 

버스 지하철 

 

주차공간이 협소하다보니 버스와 지하철로 이용해 가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맵-바로가기
▲ 카카오맵

 

 

 

 

 

백종원 유튜브 바로가기

 

 

 

 

* 백종원 유튜브 채널에서 발췌했음을 알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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