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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정보, 다시보기

아무개 강 2023. 12. 1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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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드라마 - 마에스트라
tvN드라마 - 마에스트라

 

 

이 글에서는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 대한 글로 드라마에 대한 정보(원작, 장르, 회차정보, 방송시작, 방송시간)를 비롯해 마에스트라의 뜻, 그리고 이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장인물/출연진과 공식영상 그리고 다시보기(Ott)까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마에스트라 뜻

 

 

 

이탈리아어로 "마에스트로"는 남성 지휘자를 의미하며, "마에스트라"는 여성 지휘자를 나타냅니다.

이 두 용어는 음악계에서 지휘자를 지칭하는 명칭으로 사용되며, 남성과 여성의 성별에 따라 구분되어 사용됩니다.

이들은 오케스트라나 합창단을 이끌어 지휘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드라마 출연진/등장인물, 회차정보

 

 

"무인도의 디바"의 후속작인 드라마 "마에스트라"는 여성 지휘자인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입니다. 드라마는 tvN에서 방송되며, 이영애, 이무생, 김영재, 황보름별이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12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방송은 2023년 12월 9일부터 매주 토,일 오후 9시 20분에 이어집니다.

"마에스트라"는 음악과 인간 감정, 그리고 역경과의 싸움이 어우러진 복잡한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여러 인물들의 감정과 운명이 교차하며 전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르 : 드라마, 음악, 미스터리

원작 : 프랑스 '필하모니아'

출연진 : 이영애, 이무생, 김영재, 황보름별

방송시작 : 2023년 12월 9일 ~

방송시간 : 토,일 오후 9시 20분~

몇부작(회차정보) : 12부작

방송사 : tvN

◎ OTT : 티빙,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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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 인물관계도
마에스트라 - 인물관계도

 

 

 

차세음 역 (이영애) - 마에스트라

이영애가 연기하는 차세음은 틀에 박힌 클래식 판을 뒤흔드는 젊은 여성 지휘자로 등장합니다.

그녀는 아시안 여성이라는 한계를 유니크함으로 포장할 줄 알며,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섬세한 해석으로 무대를 지배합니다. 그녀의 행보는 파격적이라 예측할 수 없는데, 최고의 오케스트라에서 러브콜을 거절하며 해체 위기에 놓여진 오케스트라에 가서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최고의 오케스트라가 되면 망설임 없이 다른 곳으로 떠납니다.

 

세음은 갑자기 2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해체 직전의 오케스트라 '더 한강 필하모닉'의 상임 지휘자 제안이 들어오게 됩니다. 또한 선택에 대한 수많은 여러 소문이 돕니다.

한국에서 교수하는 남편이 그리워서, 노쇠한 아버지가 걱정돼서 그런 소문들도 다 맞는 말이지만 가장 큰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남편에게도 고백할 수 없었던 비밀이 서서히 고개를 드러내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세음은 그렇게 비밀을 감춘 채, 한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유정재 역 (이무생) - UC 파이낸셜 회장

이무생이 연기하는 유정재는 UC 파이낸셜의 회장으로, 부드러운 미소와 날카로운 눈빛을 지닌 인물입니다.

금수저 출신으로 재미있는 것에 마구 투자하며 돈을 벌었습니다. 또한 세음과 유정재는 과거 연인이었으며, 세음이 20살 때 바다에서 뛰어든 걸 유정재가 구해주었습니다. 그러나 돌아오는 건 차가운 눈빛이었고 그 눈빛에 사로잡혀 유정재는 세음을 붙잡았습니다. 유정재는 "죽을 것이라면 더 놀다가 죽으라"며 세음의 타락천사가 되었습니다. 세음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져다주고, 자신의 옆에서 행복하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유정재는 모든 것이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세음은 다시 음악을 하겠다며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유정재는 세음을 붙잡았지만, 그녀의 결심은 단호했고,  결국에는 미련 없이 떠나갔습니다.

세음에게 자기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었지만, 유정재에게 세음은 모든 것이었다는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세음과 헤어진 후에는 삶의 의미가 사라지고 돈을 뿌려댄다고 나타나 있지만, 친구의 벤처사업에 투자해 대박을 낼 정도로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그리고 세음이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을 알게 됩니다.

 

 

김필 역 (김영재) - 작곡가 / 대학교수

김영재가 연기하는 김필은 부드러운 감성의 작곡가로, 세음과 뉴욕에서 만나 사랑에 빠지고 끈질긴 구애 끝에 결혼하며 부부가 되며, 완벽한 음악적 파트너가 되어 명성과 영광을 함께 얻게 됩니다.

한국에서 교수직 제안이 오면서, 외국 생활로 그리워진 고향에 대한 마음이 김필을 고민에 빠뜨립니다.

세음은 그의 마음을 이해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창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김필을 응원하며 보내줍니다.

3년이 지난 후, 한국에 돌아자마자 음악적 슬럼프에 빠지게 됩니다. 김필은 세음의 빈자리를 크게 느끼게 될 찰나에 세음이 한강 필하모닉의 지휘자로 귀국하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아내와의 재회 소식은 기쁨이 동시에, 세음에 대한 애써 눌러왔던 열등감과 자괴감이 김필을 뒤흔듭니다.

 

 

 

다시보기

 

 

 

공식영상

 

 

 

 

 

*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 공식 홈페이지 임을 출처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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