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스 : one last time(원라스트타임), 신곡, goodbye baby(굿바이 베이비), 미쓰에이(Miss-A), 다시보기

 

 

 

▽ 참고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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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스(이은미,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박진영

 

 

골든걸스 : goodbye baby(굿바이 베이비), 미쓰에이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걸그룹 '미쓰에이'의 히트곡 '굿바이 베이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골든걸스'는 원래는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영을 하지만, 청룡영화제로 인해 1시간 늦은 오후 11시 10분에 방영했습니다.

박진영은 "우리가 최선을 다해 준비했지만 정작 대중들이 별로라고 하는 건 무서운 일"이라며 "우리가 맞는 방향으로 가는지 현업에서 일하는 전문가 30분을 모시고 평가를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전문가 30인을 모시고 무대를 평가받을 것이라고 골든걸스 멤버들에게 덧붙였습니다.

30인의 K팝 전문가들은 신인 기획 A&R, 프로듀서, 퍼포먼스 디렉터가 심사했으며, 14개 회사의 주요 인력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들은 냉철한 시선으로 골든걸스의 무대를 평가했으며, 박진영 또한 "나도 어떻게 보일지 두려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골든걸스 멤버들은 무대를 멋있게 선보였습니다.

'골든걸스'는 155년 경력의 국내 최고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모여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프로젝트로, 2회 방송에서는 전국 기준 시청률 5%를 기록하여 올해 KBS 금요일 동시간 예능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골든걸스 버전

 

 

 

 

★ 원곡

 

 

 

골든걸스 : One last time(원라스트타임), 신곡

 

 

지난 23일 오후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홀에서 KBS 2TV '골든걸스'의 쇼케이스가 열렸습니다.

골든걸스 멤버들(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과 프로듀서 박진영이 참석하여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데뷔곡 'One Last Time'이 처음으로 소개되었습니다.

KBS2 TV 프로그램 '골든걸스'는 레전드 디바들(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이 JYP의 수장이자 K팝 히트 메이커인 박진영과 만나 걸그룹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박진영은 "한국 가요사에 뜻깊고 의미있는 자리다.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막내 이은미가 자기자신을 버리고 골든걸스라는 팀으로, 자기들의 노래로 첫 무대를 갖는 자리"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박진영은 골든걸스의 데뷔곡 'One Last Time'을 소개하면서 "누나들만을 위한, 누나들만의 무대를 위해 만든 곡"이라며 "이게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만든 노래라고 밝혔습니다.

어디선가 주저하고 계신 분들, 망설이고 계신 분들, 두려움으로 움츠리고 계신 분들이 계신다면 힘을 내라는 의미로 제가 만들었고 누나들이 준비했다"고 덧붙여 설명했습니다.

골든걸스 멤버들은 무대에서 'One Last Time'을 선보이며 역대급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완성했으며, 무대 끝에는 박수 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쇼케이스에서는 팬들의 응원에 멤버들이 여러 감정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평균 연령이 59.5세인 골든걸스는 자신들의 경력을 뒤로 하고 걸그룹으로의 도전을 선보이며 전율과 감동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단순한 앨범 제작이 아닌 합숙과 트레이닝을 거쳐 새로운 도전을 하는 모습으로 화제성을 높였습니다.

'골든걸스'는 KBS2 TV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데뷔곡 'One Last Time'은 12월 1일에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시보러 가기(재방송)

 

 

 

 

 

* 사진, 영상 - TVPP, KBS2 골든걸스 임을 출처 밝힙니다. *